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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 창업 이니셔티브

KMLA Startup Initiative

민사고가 더 많은 창업가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동문 배치 프로그램 & 데모데이 운영, 커뮤니티 운영, 재학생 교육을 통해 민사고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KMLA Family Demoday (10/28) (참관 신청 클릭!)

KMLA Family Demoday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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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ing Speedrun Batch #1

Speedrun Batc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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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A Speedrun Exclusive Event 스타트업 전략 & 비즈니스 모델 세션

민사고 동문 배치 스피드런 배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 세션이 8월 4일 진행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전략컨설팅 에이전시 세렌디스트 박정원 대표님이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주제로 강연과 워크샵을 진행해주셨습니다.
BLT & Partners 박정은 대표님의 협찬 덕분에 맛있는 피자와 아늑한 회의실에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1) 비즈니스 모델 개론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조화하고, AI의 전면적 확산으로 변화하는 가치 패러다임에 초기 스타트업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다뤘습니다.

(2)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투자사, 심사위원 등 제3자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평가되는지, 그리고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는 방법이 제시되었습니다.

(3) 전략적 사고 방법론

세렌디스트의 '파괴적 사고' 방법론을 통해 효과적으로 문제 상황을 정의하는 전략 수립 방법과, 전략을 재무적 전망과 연결짓는 방법에 대한 예시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이후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배치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KPI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민사고 창업 이니셔티브와 함께 달리는 Speedrun 배치 기업들의 멋진 성장을 기대해주세요!
Speedrun Event #3 전략 & 비즈니스 모델 세션

민사고 배치 Speedrun @ 크라이치즈버거

스타트업 네트워킹 나잇

7월 22일(화) 저녁 7시,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에서
창업가, V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KMLA Speedrun 네트워킹 나잇이 열립니다!
•
참가비 무료
•
민사고 동문 아니어도 OK!
•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환영!
•
따뜻한 치즈버거와, 뜨거운 창업 이야기!
Speedrun Event #2 Networking Night

KMLA Speedrun @ 크라이치즈버거

7월 22일(화) 저녁,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에서 KMLA Speedrun 네트워킹 나잇이 열렸습니다!!
예비 창업자, 투자자,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배경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제의식과 창업 여정을 나누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어낸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 피드백 요약
“창업 초기, 나에게 필요한 조각들이 명확해지는 자리였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직접 연결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VC나 선배 창업가들과의 대화는 물론, 동문 창업자들과의 교류도 반가운 시간이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Speedrun Networking Night [Part.1]

KMLA Speedrun @ 크라이치즈버거

지난 7월 22일, Speedrun 배치 1기 스타트업들이 민사고 동문 창업가, 투자자,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한 네트워킹 행사가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창업 여정 속에서 팀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의 니즈와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각 팀의 목소리를 통해, 이 날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PANICBUTTON (패닉버튼)

KIGHBALL (카이볼)

Speedrun Networking Night [Part.2]
7월 11일 금요일, 제1회 창업박람회가 민사고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7개 팀을 구성한 26명의 학생들과, 31명의 참관 학생들이 참가하여 총 60여명의 민사인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접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띤 관심 속에 방청석도 가득 찼습니다.
민사고 창업박람회는 재학생 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식 창업 대회로, 상위 3개 팀에게는 학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됩니다. 재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피칭을 진행하는 데모데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졸업생 21기 장윤영 동문이 사회를 맡아, 대회의 전문적인 진행을 도왔습니다. 심사는 민사고 경제 교사 송창근 선생님과 함께 본 대회를 직접 기획 및 제안한 민사고 창업 이니셔티브를 운영 중인 17기 박정원, 19기 박정은 동문이 맡아주셨습니다.
세 분의 심사위원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시장성과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 면밀히 평가하며, 전문성과 애정을 담은 피드백을 아낌없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민사고 창업 이니셔티브는 정기적인 창업 교육 및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민사고 창업 이니셔티브와 함께 성장해 갈 미래의 창업가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제1회 민사고 재학생 데모데이 개최 (7/11)
2025년 1학기 창업박람회 개최 안내
7월 4일, Speedrun 1기 지원자들을 위한 현직 투자심사역과의 상담회와 창업/투자 교육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참가 팀별로 사전에 배정된 심사역과의 1:1 투자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트롱벤처스, 현대차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디캠프, HLB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 심사역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각 아이디어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질문 뿐 아니라 따뜻한 조언과 구체적인 제안 역시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창업/투자 기초 교육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션은 19기 박정은 동문이 대표로 재직 중인 BLT&Partners들의 포트폴리오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17기 박정원 동문의 ‘초기 단계 투자유치 개론‘과 19기 박정은 동문의 ‘투자계약 조율 및 계약서 실무‘에 대한 강의가 1시간씩, 총 2시간 이어졌습니다. 강의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열띤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강연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답하며,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현장감’을 전달해주었습니다.

Together with VCs

이제 KMLA Speedrun의 여정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KMLA Startup Initiative와 함께 창업의 뜻을 펼쳐나갈 창업자들을 응원해주세요!
Speedrun Event #1 투자사 상담회 & 교육

창업의 첫걸음, 가능성을 만난 하루

지난 7월 4일 금요일, KMLA Speedrun 2025 지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오프라인 발대식 및 기초 교육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민사고 동문 1기 스타트업 배치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자리는, 단순한 일정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꿈을 가진 동문들, 그리고 그 여정을 응원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여정의 시작을 함께 하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17기 박정은 동문과 19기 박정은 동문이 KMLA Startup Initiative 및 배치 프로그램의 취지와 전체적인 구성, 향후 일정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고, 점심 식사로 이동하여 지원 팀들간의 네트워킹도 진행되었습니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아이디어였지만, 그 안에 담긴 열정만큼은 누구보다도 선명했습니다.
민사고 Speedrun 1기 Kick-off

KMLA Speedrun 1기 모집 안내

민사고 출신 예비/초기 창업팀을 위한 첫 번째 배치 프로그램, KMLA Speedrun 1기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함께 성장할 4개 팀을 선발해 진단부터 멘토링, 데모데이까지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동문 중심의 탄탄한 네트워크 안에서 창업 여정을 함께 시작해보세요!

 모집 대상

•
창업을 혼자 고민하고 있는 우리 동문
•
시제품은 나온 이후 무엇을 해야할 지 막막한 초기 팀
•
창업 관련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동문 팀원이 소속된 회사
•
(아이디어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민사고 Speedrun 배치 프로그램 1기 모집
6월 2일 오전, 17기 박정원 동문과 19기 박정은 동문이 민족사관고등학교 (민사고)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민사고 재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자 하였으며, 교장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학교 차원에서 재학생 창업 교육 및 활동을 장려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오는 7월 11일 개최 될 ‘제1회 창업박람회(교내 데모데이)’ 개최를 위한 세부 운영 방안을 조율하고, 실무적인 사항들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월요일 애국조회 말미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KMLA Startup Initiative의 취지와 방향을 소개하고, 다가오는 창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 역시 가졌습니다.
KMLA Startup Initiative는 창업이 재학생들에게 낯설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도전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진로의 한 선택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의미 있는 첫걸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KMLA Startup Initiative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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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창업 활동 장려를 위한 모교 방문
민족사관고 창업 이니셔티브는 재학생 창업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되는 공식 창업 대회인 재학생 창업박람회를 처음으로 기획 및 주최합니다.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앞서, 지난 6월 21일 제1회 창업박람회 안내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이라는 주제가 아직 낯설 재학생들을 위해 KMLA Startup Initiative의 17기 박정원 동문이 직접 온라인 안내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하여 민사고 창업 이니셔티브에 대한 안내, 그리고 창업박람회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계획서 작성이 낯설 재학생들을 위해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션 말미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재학생들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업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창업박람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펼쳐 나갈 꿈과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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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업박람회 안내세션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서로를 통해 힘을 얻는 모임을 만듭니다.

창업은 더 이상 혼자의 도전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먼저 시작한 길 위에서 경험을 나누고, 누군가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딛습니다. 이들이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영감을 주고받는 자리가 있다면 어떨까요?
KMLA Startup Initiative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창업을 이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 여정을 함께 응원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제1회 KMLA Startup Initiative 네트워킹 데이’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 5월 30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 그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공감에서 출발한 기술, 정신 건강을 위한 창업 이야기

낯섦을 넘는 첫 연결의 시간

1차 네트워킹에 앞서, 참가자들은 테이블 위에 준비된 용지에 간단한 행사 감상평과 피드백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피드백들은 대화를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이야기, 직업, 관심사 등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VC가 바라보는 스타트업 – 본엔젤스 심사역의 현실적인 조언

제1회 KFF 커뮤니티 데이

Student Entrepreneurship 101

AI가 창업을 할 수 있을까?

나날이 발전하는 AI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2010년대 들어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아왔으며, 현재는 인간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가 인간의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면서, AI가 인간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언론사 포브스(Forbes)는 향후 10~30년 안에 대부분의 직업이 AI로 인해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 예측한 바 있으며, 실제로 메타(Meta)는 지난 2월, 조직 재편을 이유로 약 3,600명의 인력을 해고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AI를 활용한 효율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AI는 단순 반복 업무뿐 아니라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법률 비서, 재무 분석가 등 전문직 영역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데이터

AI가 창업을?!

이처럼 다양한 직업이 AI에 의해 대체되는 상황에서, 이제는 AI가 ‘창업’까지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회의 요약 앱을 개발한 ‘Wave AI’는 1인 AI 창업으로 월매출 약 4억 원을 달성하였고, GPT 기반 블로그 자동화 서비스는 3개월 만에 유료 고객 1,200명을 확보하였습니다. AI를 활용한 창업 성공 사례는 실제로 존재하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창업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본 조달, 리스크 감수, 조직 운영, 법적 책임 등 복합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활동입니다. 현재까지의 사례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AI를 ‘도구’로 활용하여 주도한 것이며,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창업의 주체’가 된 것은 아닙니다. 결국 AI는 창업의 일부를 보조할 수는 있지만, 독립적인 주체가 되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출처: AI Times

AI,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AI를 바람직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는 노동의 생산성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침해, 오작동, 편향된 결과, 허위 정보 확산 등의 위험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AI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AI는 윤리적 기준에 따라 활용되어야 합니다. 사회에 해를 끼치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AI의 창작물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으며, 민감한 정보를 함부로 입력하지 않고, AI가 제공하는 정보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을 항상 인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조력자’로서 기능해야 하며, 기술의 한계를 인식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활용될 때,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101] AI가 창업을 할 수 있을까?
29기 박지유, 29기 김준희, 30기 윤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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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박정원
19기 박정은
민족사관고 창업 이니셔티브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공식 허가를 득한 활동입니다.